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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캄보디아의 극적 휴전의 합의가 미국의 영향으로 체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 전쟁과 갈등이 여기저기서 터지고있는 요즘 세계 3차대전은 이미 시작했다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태국과 캄보디아의 갈등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분쟁의 배경
• 식민지 시대부터 이어진 경계 분쟁
- 1907년 프랑스-시암 조약 이후 경계가 불명확하게 설정되었으며, 특히 프레아비히어 사원(Preah Vihear Temple) 주변 영토가 논란의 중심이었습니다.
- 1962년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사원에 대한 주권을 캄보디아에 인정했지만, 사원 인근 영토는 명확히 정하지 않아 불씨가 남았습니다.
• 현대에도 반복된 국경 충돌
- 2008–2011년 사이에도 해당 지역에서 양측 군병 충돌 및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며 긴장이 고조됐습니다.
- 2025년 초부터 국경 긴장은 다시 고조되었고, 2월에는 태국이 캄보디아 관광객의 국가 제창을 막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갈등의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 2025년 초 충돌 재발
- 5월 28일 수에 음(勘普地方) 국경의 창복(Chong Bok) 부근에서 양군이 10분간 교전,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 이후 대사 소환, 수도권 통제 강화, 상호 수입 금지 등의 외교적 보복이 이어졌습니다.
• 정치적 갈등과 개인 간 불화
- 캄보디아의 훈센 전 총리와 태국의 탁신 전 총리는 오랜 친구였지만, 탁신의 딸 Paetongtarn Shinawatra가 훈센과 통화한 내용이 유출되며 태국 내에서 정치적 파장이 일었습니다.
- 이 불화가 국가주의적 감정과 정치적 긴장으로 번지며 국경 분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2. 현재 전쟁 상황 (2025년 7월 24일 ~ 현재)
• 충돌 개시 및 일정
- 2025년 7월 24일 국경지대 여러 곳에서 총격전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포병, 로켓, F‑16 전투기 등 중무장 전투로 확대되었습니다.
• 사상자 및 인명 피해
- 태국 측 사망자: 7명의 군인 및 13명 민간인, 캄보디아 측 사망자: 5명 군인 및 8명 민간인. 양국 합산 30명 이상 사망.
- 일부 언론은 33명 이상 사망으로 보도하며, 16명 이상 사망 등 수치 차 존재.
• 피란민 현황
- 태국에서 약 100~140 000명, 캄보디아에서 약 35 000명 이상이 국경 인근 지역에서 피란 중.
- 교민, 스님, 지역 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구호 작업을 펼치고 있음.
• 군사활동 및 작전
- 태국은 F‑16 전투기 및 그라드 BM‑21 로켓 발사, 지뢰 매설 의혹, 2대 탱크 파괴, 해상함정 투입 및 계엄령 선포(8개 국경 지구) 등 강경 대응 중.
- 캄보디아도 해명을 거부하고 자위권 주장, 시찰 활동 병력 배치 강화 중.
• 외교 및 국제 반응
- UN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 회의 소집, ASEAN 및 각국 정부의 즉각적인 휴전 촉구.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양국 지도자와 통화하면서 즉각적인 휴전을 제안, 무역 제재 경고(36% 관세 부과 가능성)도 있음.
- 태국은 국제 중재를 거부하며 양자 방식 해결을 고수 중.
3. 요약 테이블
| 항목 | 내용 요약 |
|---|---|
| 발단 배경 | 식민지-era 경계 분쟁 + ICJ 판결 미해결 + 2008~2011년 충돌 재발 |
| 2025년 재점화 | 5월 창복 교전 이후 외교 긴장 → 7월 본격 충돌 |
| 사상자 수 | 30~33명 이상 (양국 군인 + 민간인) |
| 피란 인원 | 태국 100‑140 000명, 캄보디아 35 000명 이상 |
| 무장 충돌 양상 | 포격, 공습(F‑16), 로켓, 지뢰, 탱크, 계엄령 등 |
| 외교 대응 | 국제사회 휴전 촉구, 미국 중재 시도 / 태국은 중재 거부, 양자 해결 강조 |
4. 배경 요약
이 갈등은 근원적으로 프랑스-시암 식민경계의 불명확성에서 비롯되었고, 프레아비히어 사원 주변 영토가 핵심 쟁점입니다.
정치적 인물 간 긴장이 국경 분쟁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탁신 가문과 훈센의 개인적 불화는 전쟁 양상을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5. 결론 및 전망
현재 사태는 2025년 7월 24일 본격화된 폭력 충돌이 계속되며, 국제사회의 휴전 압박과 미국의 중재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국 모두 외교보다는 무력 대응과 양국 간 해결을 고집하는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중재가 성공리로 진행되며 과열되었던 열기는 점차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어지러운 국제사회 속에 전쟁이라는 단어와 갈등이라는 단어가 체감하기에 어느덧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나라도 언제가 생길지 모르는 갈등에 더 경각심을 갖고 최악을 준비해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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